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한때는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버추어 파이터]], [[철권 시리즈|철권]], [[소울 칼리버]]와 함께 3D 격투게임의 4대 산맥이라 불리던 시절도 있던 [[대전 격투 게임]]. 그러나 3편부터 [[아케이드 게임]] 플랫폼을 포기하고 [[Xbox 시리즈]] 독점으로 바뀌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시리즈의 암흑기가 시작되었다. XBOX 게임기는 아시아권에서는 흥행이 실패한 플랫폼이 되었고, 3편은 일본보다 서양에 먼저 출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꽤 지원을 해줬으나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3편에 이어서 4편까지도 XBOX 게임기 독점으로 출시하여 본토인 일본과 한국,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이 전통적으로 강한 점유율을 차지한 유럽에서 상당한 지분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래도 아케이드 게임기 플랫폼으로라도 DOA를 계속 내놓았으면 이렇게 일본과 한국, 유럽에서 지분을 잃지는 않았겠지만 XBOX가 아시아권에서 흥행이 실패하면서 시리즈가 침체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3편과 4편의 흥행성적이 XBOX가 흥하던 북미에서 좋았던 것도 아니다. 결국 5편부터는 아시아권에서 인기 있는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와 아케이드 게임기로도 발매하기 시작하였다. 원래 1편이 막 나왔을때만 해도 그렇게 주목받는 게임은 아니었고 여성 캐릭터의 비중도 여타 대전액션게임처럼 소수의 캐릭터(카스미, 레이팡)만 있는 정도였다. 그러나 1편의 이식작에서부터 당시 다른 3D 격투 게임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바스트 모핑|여성의 유방이 흔들리는 효과]]가 추가되면서 게임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게임이 주목받은 계기는 여성 캐릭터의 출렁이는 가슴이었지만, 격투 게임으로서 매력도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여자 가슴 보려고 한 게임이 사실은 꽤나 매력적인 격투 게임이었던것. 2편에서는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이 본격적으로 추가되었고, 전투 시스템도 더욱 발전하여 인기가 더욱 상승하였다. 2편 이후로 수영복 입은 여성 캐릭터들이 섬에서 노는 것을 감상하는 [[DOAX]] 시리즈가 나오면서 속된 말로 "여캐팔이 게임"이라는 인식이 DOA의 이미지에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DOAX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있었지만 DOAX는 어디까지나 팬서비스 외전 게임이었고, 본작의 격투게임으로서 위치가 흔들리는 본격적인 계기가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본편인 DOA 3편과 4편이 연달아 흥행에 실패하면서[* 다만 3편부터 4편까지의 작품들을 무조건 흥행 실패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게 DOA3의 판매량인 총 204만장은 애초에 [[Xbox(콘솔)|구엑박]] 독점 런칭작인 것을 감안하면 꽤 많이 팔린 편이고, DOA4의 판매량인 총 125만장도 [[Xbox 360]] 초창기에 발매한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선방을 한 것이다. 그리고 [[Xbox(콘솔)|구엑박]] 독점으로 나왔던 DOAU의 판매량은 총 50만장에 불과하였지만 리메이크 작인 것을 감안하면 크게 적게 팔린 편은 아니다. 또한 비평 측면에서도 3편은 메타크리틱 87점, IGN 9.4점, 패미통 37점을 기록하였고, 4편도 메타크리틱 85점, IGN 9점, 패미통 39점을 기록하였다. 또한 얼티메이트도 메타크리틱 83점, IGN 9.2점, 패미통 32점을 기록하였다.] 시리즈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4편 이후로 오랫동안 정식 후속작이 발표되지 않았다. DOA 시리즈가 끝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이야기까지 나올만큼 이 당시에 DOA 시리즈는 침체기를 겪고 있었다. DOA 4 출시로부터 7년 후에 얼굴 모델링, 피부 질감, 격투 모션 등 시각적인 면에서 발전을 이뤄낸 5편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격투 게임으로서는 4편에 비해서 발전된 것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PS3, 아케이드 게임기로도 출시되었지만 흥행도 좋지 못했다. 그러나 5편의 확장판에서 추가된 [[뇨텐구]], [[마리 로즈]], [[호노카(DOA)|호노카]] 같은 여성 캐릭터들이 대박을 터트리면서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했다. 1편 때 흔들리는 가슴으로 인지도가 올라갔던 것처럼 추가된 캐릭터들의 매력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 떨어지던 인기가 다시 올라갔다. 다만 사람들이 주목하던 것은 격투게임으로서의 매력이 아니라 추가된 여성 캐릭터들의 매력이었다. 게임 자체의 판매량이 높았던 건 아니었으나 여성 캐릭터들의 섹시 코스튬 [[DLC]] 장사질로 매상은 어느 정도 올릴 수 있었다. 게임사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후에도 [[DOAX3]], [[DOAX VV]] 등의 섹스 어필을 목적으로 하는 외전 게임들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렇게 여성 캐릭터의 섹스어필을 판매전략으로 삼았던 게임사의 행보는 격투게임으로서 DOA 시리즈의 위치를 더욱 미묘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데드 오어 얼라이브 4|DOA4]]는 [[WCG]] 정식 종목이었는데, 5편은 심할 정도로 여성 캐릭터의 섹시 코스튬만 팔아먹으면서 돈을 뽑아먹는 바람에, 국제 게임대회 초대는커녕 [[미연시]] 같은 이미지만 유명해졌다... 사실 성적인 묘사는 1편부터도 있었고 4편부터는 선정성이 결정적 계기가 되어 성인용 등급을 받았다. 아예 DOAX라는 섹스어필을 주제로 한 외전 시리즈도 있었지만 그래도 격투게임으로서는 어느 정도 인정받아왔다. 그런데 5편부터는 외전이 아닌 본편에서조차 노골적으로 여성 캐릭터의 섹스어필로 장사를 하는 바람에 시리즈의 이미지가 하락했다.[* 어느 나라에서나 폭력성보다는 선정성으로 인한 이미지 하락이 크다. 특히 격투게임은 서로 싸운다는 장르 특성상 폭력성이 아니라 선정성이 게임의 주가 되어버린다면 이미지 하락의 우려가 더욱 크다.] 5편에서는 거의 여자 젖꼭지와 고간만 얇은 천으로 겨우 가린 수준의 코스튬들을 게임사가 판매하였다. 덕분에 유튜브에 DOA만 검색하면 섹시한 여성 캐릭터에 환호하는 동영상들이 많이 나왔고, 섹스어필 장르의 게임으로서도 더욱 유명해졌다. 하지만 5편 이후로 DOA의 이미지가 스릴감 넘치는 격투게임이 아니라 헐벗은 여자 레슬러들 가슴이랑 엉덩이 보는 게임으로 완전히 굳어졌다. 그리고, 제작진은 노스이스트 챔피언십 18(NEC 18)에서 DOA 대회 후 중대발표를 한다고 선언해서 사람들을 기대하게 하더니, 돌연간 DOA5 시리즈 종료를 알려버렸다. 더 이상 DOA5 확장팩이나 아이템 및 밸런스 패치는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 당시 분위기가 분위기였던지라, 시리즈 종료가 아니냐며 슬퍼한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DOA5는 최초 발매가 2012년이다보니 이 발표를 DOA시리즈 전체의 종료로 오해하기도 했으나, E3 2018에서 DOA6 관련 정보가 나오면서 이러한 오해는 사라졌다. 5 때의 이미지 하락으로 격투게임으로서의 입지가 위태로워졌다고 판단했는지 6편에서는 여성 캐릭터 섹스어필 이미지를 벗고 격투게임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공언하였으나 팬들의 반응은 미묘했다. 이는 [[모탈 컴뱃 11]]같은 세계적인 격투게임들이 폭력성은 강화할지언정 선정성은 배격하는 대세를 따른 것이라 볼 수 있다.[* 모탈 컴뱃 9편은 어차피 폭력성으로 성인등급 받을 게임이기도 해서, 여성 캐릭터들을 거의 알몸 수준으로 벗겼다. 물론 9편 이전에도 여성 캐릭터들이 가슴골이나 엉덩이 정도는 노출했었다. 그런데 10편부터는 노출을 자제하더니 11편에서는 아예 가슴골조차 다 가려버릴 정도로 성적인 노출을 없앴다.] 2019년 3월 1일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이 출시됐으며, 이 작품을 토대로 DOA 월드 챔피언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DOA6는 DOA5와 마찬가지로 전작과 비교할 때 격투게임으로서 발전된 것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선정적인 이미지를 줄였다고 제작진이 공언했지만[* DOA5에 비하면 성적인 묘사를 비교적 많이 자제하기는 하였다. 물론 여전히 18금을 받을 만큼 게임이 선정적이기는 하지만.] 한, 일, 미 3국 심의기관에서 폭력성이 아니라 선정성으로 성인용 등급을 받았을 만큼 여전히 게임은 야하다. 게다가 DOA6은 [[마리 로즈]]의 성공을 재현하기 위해, [[니코(DOA)]]라는 대놓고 [[로리타]]적 요소를 노린 캐릭터를 홍보 요소로 삼았지만 대중의 반응은 [[마리 로즈]] 출시 때에 비해 차가웠다.[* 동양 쪽 반응도 시큰둥했는데, 서양 쪽은 서양 쪽 문화 특성상 [[로리타]]를 노린 캐릭터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 더 반응이 차가웠다.] 그렇다고 아예 섹시 쌈마이 게임으로 보기에는 성적인 콘텐츠의 수가 다른 섹스어필 게임들에 비해 적은 편이다. 5편과 마찬가지로 6편에서도 섹시한 캐릭터를 감상하려던 팬들은 "왜 6편에서는 화끈한 코스튬이 줄었나?"며 불만을 내비치고 있다. 그렇다고 게임사가 섹스 어필을 완전히 포기한 것도 아니다. DOA6도 캐릭터 수와 전장 수를 늘려 대전 격투게임의 재미를 살리는게 아니라 여성 캐릭터의 코스튬 팔이만 잔뜩 하는 바람에 격투게임으로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한마디도 이도저도 아니라는 것. 결국 2020년 4월에 모든 업데이트 무기한 중지를 선언하면서 시리즈의 미래가 암울해졌다. 다만 지스타 2022에 참가한 팀 닌자의 강연에서 팀 닌자의 미래에 대해 강연했는데 인기 시리즈의 리부트로 닌자 가이덴과 doa6의 스크린샷을 내놔서 시리즈의 전체적인 리부트를 계획중이거나 개발중인 것 아니냐는 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